남구 어르신들, ‘절세·건강·명언’ 인문교양 쌓는다

문화정보도서관에서 4월말~7월까지 연달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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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오는 4월말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관내 어르신과 신중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연달아 진행한다.

20일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에 따르면 이곳 도서관에서는 이달 말부터 7월까지 인문교양 특강과 명심보감 함께 배우기, 그림책 실버인지 책놀이 등 3가지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인문교양 특강은 오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26일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의 주제는 ‘똑똑한 절세 방법’이다.

봉선2동에서 마을 세무사로 활동 중인 김만곤 세무사가 강연에 나선다.

그는 이날 증여세와 상속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5월 3일에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 ‘인문학 수다’라는 주제로 전라도의 역사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같은 달 10일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강연이 진행된다.

장수진 전남대학교 병원 영양팀장은 이날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식사 행복과 삶’이라는 주제로 식품 종류별 섭취 방법을 비롯해 체중관리 방법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5월말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문장을 배우며 성현들의 가르침에 대해 생각하는 ‘명심보감 함께 배우기’ 및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과 연계해 심리 활동을 지원하는 ‘그림책 실버인지 책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문교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내용을 중심으로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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