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 남영우 씨, 18년째 이웃사랑 실천 (가평군 제공)



[PEDIEN]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거주하는 남영우 씨가 18년째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남 씨는 지난 11월 4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총 500kg에 달하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남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 씨의 나눔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성금과 백미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이어온 그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더하고 있다.

조영걸 설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영우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남 씨의 꾸준한 선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