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용인시 갈곡초등학교가 학교 공동체의 숙원이었던 다목적강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갈곡 G-RAS가 피어나는 다목적강당 개관식’을 11월 5일 개최했다.
이번 다목적강당 개관은 2025년 3차 특별교부금 지역교육 현안수요 사업으로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총 사업비 6억 87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이 중 특별교부금으로 5억 2100만원,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으로 1억 6600만원이 배정됐다. 약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기존 체육관 시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붕, 바닥, 창호 교체는 물론 전기, 소방, 통신 설비까지 최신화했다.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교육 활동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둔 이번 보수는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문을 연 다목적강당은 갈곡초등학교의 핵심 교육 방향인 ‘갈곡 G-RAS’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Global Green’, ‘Reading’, ‘Art’, ‘Sports’ 등 교육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개관식에는 학생, 학부모 임원,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문화체험 수업 참관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차담회를 갖고 다목적강당의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두한 갈곡초등학교 교장은 “비가 오나 햇볕이 뜨거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노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와 만나고 책과 친해지며 노래하고 땀 흘리는 갈곡 G-RAS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꿈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학교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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