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울진군의회 방문해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옹진군의회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경남 양산시와 경북 울진군 일대를 방문하는 국내 비교시찰을 진행 중이다. 이 기간 중인 11월 4일, 울진군의회를 찾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교시찰은 옹진군과 유사한 지역적·환경적 여건을 가진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옹진군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옹진군의회 의원들은 울진군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울진군의 관광 활성화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지역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사례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부분은 해양자원과 빼어난 자연경관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었다. 옹진군의회는 울진군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옹진군의 도서지역이라는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관광산업 발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관광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종선 옹진군의회 의장은 “울진군의 관광 정책과 다양한 지역 발전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옹진군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