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에서 1000세대 이상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의 관리 실태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경기도는 공동주택관리법과 조례에 따라 매년 시·군 자체평가 및 도 최종평가를 거쳐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7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으며,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Ⅲ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단지는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공개하는 '제로민원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민원 발생 자체를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덕천메가축제'와 같은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낸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관리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입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며 공동주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2016년 10월 준공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35개동, 425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이미 2025년 안양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위험성 평가와 안전작업허가제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1위 선정으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관리단지 선정평가'에 경기도 대표 단지 3곳 중 하나로 추천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 관계자는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가꿔온 결과"라며 "국토교통부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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