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오는 7일 제4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곤지암의 대표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곤지암 시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거리 축제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축제는 곤지암농협 본점에서 곤지암 어울림마당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은 7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통제 구간 내에서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행사와 함께 가수 한혜진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홍보 부스, 벼룩시장, 사진 촬영 공간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축제위원장은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거리에서 열리는 첫 축제인 만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너른 양해를 바라며,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축제를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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