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 의왕시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26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인근시 친선교류 농구대회’는 지난 11월 4일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를 포함해 군포시, 시흥시, 평택시, 안산시, 서울시, 성남시, 안양시 등 총 8개 지역에서 10개 팀이 참가했다. 선수와 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장애인 스포츠 교류 증진과 상호 협력,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는 ‘3대3 어울림 농구’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A그룹에서는 평택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의왕시 A팀이 2위, 서울시와 군포시 A팀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그룹에서는 안산시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의왕시 B팀이 2위를 차지했다. 군포시 B팀과 시흥시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인근 지역 장애인체육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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