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5일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 관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요 내빈과 도내 자원봉사 관리자 125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자원봉사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관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원봉사 관리자의 날’ 조례 개정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한 자원봉사 관리자 6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는 표창이 전달됐다. 이는 지역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한 관리자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서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든든한 연결자로서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자원봉사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관리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권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헌신이 존중받고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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