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 시민 안전·복지 위한 현지조사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가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1월 4일, 위원회는 제43회 전남권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린 광양 공설운동장과 지난 2026년 7월 23일 개소한 여순10.19 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찾아 소방안전관리 및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 안전 확보와 유족 지원 정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 공설운동장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인원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 현장의 인파 관리, 비상 대응체계, 현장 소방안전관리 대책이 세심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위원들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방문한 여순10.19 트라우마 치유센터에서는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고령 유족의 특성을 고려한 △아로마치유 △미술·음악·원예치료 △심리상담 △신체재활 △야외치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의 실제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박성재 행정소방위원장은 “대규모 다중 운집 행사 소방안전 대책 사전 확인과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유족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조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부족한 부분이나 애로사항은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