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에 활력 불어넣는다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는 갈마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갈마지구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10월 대전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되었고, 이번 고시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이 최종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갈마1동 일원의 주거 및 생활, 안전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특히 주차 공간 확충과 주민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주택 정비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7년부터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 △주차시설 확충 △소공원 조성 △집수리 지원 △보차도 정비 △안전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대상지 매입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이미 시작되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가 완료된 만큼, 2027년부터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해 갈마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갈마1동에 조성되는 다양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기반 시설 확충은 물론, 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 활성화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