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권 통합특별시의원, “이차전지 10조 원 투자계획, 실질적 이행 관리 필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김장권 의원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1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 실질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행 관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1월 4일 우주첨단소재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투자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기업들의 투자확약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 투자 집행과 신규 고용 창출 실적으로 구분되어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이길용 우주첨단소재국장은 총 10조 원으로 예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투자 규모 중 향후 투자 예정액이 5조 372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기업별 구체적인 투자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투자 이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 의원은 기업의 투자확약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착공 시기와 투자 집행 계획, 그리고 구체적인 고용 창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들의 책임 있는 투자 이행을 담보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헌신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특화단지 지정이라는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투자 이행 상황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