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소방본부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소방대원의 안전한 임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방공무원 직무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 제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울산소방본부와 각 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대, 119안전센터 소속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대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재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울산형 소방 출동체계 확립 △재난현장 심리상담 및 응급처치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보상 △일선 대원의 현장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출동체계 확립 교육에서는 울산형 소방 출동체계의 운영 방향과 현장대원의 핵심적인 역할 및 임무를 심도 있게 다루며, 효율적인 출동체계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심리 지원 교육도 마련된다. 현장 대응 인력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소방과 대한적십자사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 재난 심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 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황별 지도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울산소방본부의 안전사고 관리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다뤄진다.

이와 더불어 재해보상 등 관련 행정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포함된다.

질의응답 및 현장 의견 청취 시간에는 일선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체계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연수가 출동체계와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대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조직 내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