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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관련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기획된 이번 특강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경계선지능인 관련 교육 강사뿐만 아니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4차시, 8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교육은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을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경계선지능인의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수설계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경계선지능인의 성 인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포함된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의 송인애 대표와 김명민 이사가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한다. 두 전문가는 경계선지능인의 고유한 특성과 권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실제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수설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22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인재개발실로 하면 된다.

송형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경계선지능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 강사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의 인식개선 노력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분야 강사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경계선지능인 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느린진로직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특강은 기존 전문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