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구와 우리 마을’ 포스터 공모전 시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 환경 보호와 아동 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담은 ‘푸른 지구와 아이들이 함께 자라는 우리 마을’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34점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과 환경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09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동구 거주 아동뿐만 아니라 타 지역 아동들도 적극 참여하며 환경과 아동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그림에 담아냈다. 동구는 지난 9월, 전문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참가상 15점으로 구성된 총 34점의 수상작을 최종 확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동구청 공감마당에서 열린 관련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우수상부터 장려상 수상자 9명에게 직접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아동들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동구는 앞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들을 지역 내 아동 관련 행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권리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구정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아동의 목소리와 친환경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시킬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푸른 지구와 우리 마을의 모습에서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