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최근 불거진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의 SNS 발언 논란과 관련해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의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요구하며 정책기획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잠정 중지했다.
논란의 발단은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이 시정질문이 끝난 후 개인 SNS에 시의원들의 질문을 '정치질문'과 '정책질문'으로 구분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면서 시작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해당 발언이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폄훼하고 의회를 경시하는 태도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의 출석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한 집행부의 공식 입장 표명과 책임 있는 해명, 그리고 사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집행부의 입장을 명확히 확인한 후 정책기획국 행정사무감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안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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