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특별시의원, ‘AI 시대와 탄소중립’ 주제 특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이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비자 여성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AI 시대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전남 19개 지회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특강에서 AI 기술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이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위기임을 지적했다. 그는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에너지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의 변화가 인간의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쳐왔음을 언급하며, AI 시대에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같은 탄소중립 과제를 균형 있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그는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여성 리더들이 먼저 생활 속 실천을 선도하고 그 경험을 주변과 공유함으로써, 이러한 변화가 가정과 단체를 거쳐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소비자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킵니다’라는 주제 아래, 시·군 지회별 생활 속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사례 발표와 실천 경험 공유의 장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