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 문화유산돌봄센터가 국가유산청이 실시한 2026년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98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거머쥐었다. 이는 전국 25개 돌봄센터 가운데 단 6곳만이 받은 성과다.
지역문화유산 돌봄센터 평가는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돌봄사업의 운영 적정성을 평가하고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6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25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가유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시·도와 센터의 실적, 사업 운영, 현장 관리 등 6개 지표를 면밀히 검토했다.
평가 결과, 전국 25개 센터 중 6곳이 S등급, 15곳이 A등급, 4곳이 B등급을 받았다. 대구 문화유산돌봄센터는 이 가운데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S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문화유산의 훼손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상시 사업이다.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일상관리, 그리고 경미한 손상에 대한 신속한 수리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대구시 소재 386개소의 문화유산에서 발생하는 작은 이상 징후와 훼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로 연결하여 추가적인 손상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2027년도 문화유산돌봄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대구 문화유산돌봄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문화유산의 예방적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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