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해교육지원청이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동해교육지원청영재교실에서 관내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특별한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학생 배움의 길 함께 걷다'라는 주제 아래 '학생 이해를 위한 교사 연수'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는 교실에서 학생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협력적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모둠수업의 이해와 실제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도성을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모둠 활동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생각과 강점을 발견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연수 강사로는 백선아 교육숲연구소 소장이 초빙되어 '함께하면 학생이 보인다-모둠 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모둠수업을 학교 현장에 쉽게 도입하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협력적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는 모둠 활동 운영 기법, 그리고 배움의 성장을 돕는 학습 코칭까지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와 팁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학생들은 배움의 주체로서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윤소영 교육장은 "교실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은 학생을 이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교사들이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우고 공유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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