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오는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교원의 회복력과 자기 관리 역량을 높이는 ‘2026 교원 회복력 지원을 위한 삼온, 개인의 취향 직무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유·초·중등학교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원의 삶과 직무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연수는 교원 개개인의 필요와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여 체력, 감성, 식문화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인 ‘내 몸 이해에서 출발하는 체력 키우기’ 과정은 운동의 생활화와 사상체질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자신의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운다.

두 번째로 ‘풍경을 담고 배움을 잇는 어반스케치’ 과정은 관찰 스케치와 수채화 표현법을 익히며 교원의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예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건강을 빚는 행복 밥상’ 과정은 제철 식재료와 절임·발효 식품을 활용한 바른 먹거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갖는다.

세종교육원은 연수 참여 실적이 높은 교원을 우선 선정하고 직급 및 학교급별 참여 비율을 균형 있게 배정하여 더 많은 교원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며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곧 교실 수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교원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