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겨울철 농한기 맞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운영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보건소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관내 12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총 4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검사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는 치매 예방 관련 자료를 배부하여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치매는 발견이 빠를수록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 찾아가는 검진 사업은 어르신들의 검진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핵심이다"라며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