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산불예방 실천 결의 다지고 캠페인 펼쳐 (거창군 제공)



[PEDIEN]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거창군 주상면이 산불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4일, 주상면은 이장자율협의회, 산불감시원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집중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높아진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산불예방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을철 농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들은 산불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후 면소재지 일원에서 진행된 가두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구체적인 산불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주상면은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상황실을 연중 운영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13명을 각 취약 지역에 배치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주상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주상면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