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성군의회가 제32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구성한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10월 30일부로 마무리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지역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군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발굴해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상세한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의 적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시설물의 시공 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사업 지연에 따른 예산 이월 및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시설물 준공 이후의 운영·관리 방안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잠재적 문제점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남향욱 위원장은 “지역개발사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 규모나 예산 집행 실적 자체보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이 형식적인 지적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의회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사업별 지적사항과 개선·조치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집행부의 조치 결과와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점검과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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