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2026년 클린농촌 경진대회’ 기후환경부에너지 장관상 수상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청양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2026년 클린농촌 경진대회'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부문 최우수 마을로 선정돼 기후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예산군 예당호관광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충청남도와 한국환경공단,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도내 새마을회가 후원한 행사였다.

지난 3일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새마을 지도자와 환경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 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각 시·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추진한 영농폐기물 배출 및 수거 실적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의 클린농촌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청양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영농 폐비닐 집중 수거 △폐농약병 및 폐농약 봉지 수거·보관 △도로변 및 길거리 방치 폐기물 수거 △클린하우스 및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청결 관리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양읍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마을 15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정찬섭 청양읍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생업 와중에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두 팔 걷고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모여 이룬 뜻깊은 결실”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고 깨끗한 청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역 환경 지킴이로서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