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체육회–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 체육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선군 제공)



[PEDIEN] 정선군체육회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4일 오후 2시 정선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스포츠 교육·연구 역량과 현장의 경험을 결합하여 체육지도자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주민과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 체육 인력과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 확대, 체육 행사 참여 및 진로·취업 연계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 세미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역 주민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체육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협약의 주목할 만한 지점은 AI 기반 동작 분석, 체력 측정, 스포츠 데이터 활용 교육 등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지도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동계스포츠 종목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지역 체육시설 이용 및 우대 조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실무는 정선군체육회와 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부가 담당하며, 세부 사업 계획과 추진 방식은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전망이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체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체육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더 나은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