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의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규암면 나복리 406-5번지 일원에서 '부여군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주요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부여군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된 이번 수소충전소는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 시설로 주목받는다.
그간 부여군 내 수소차 이용자들은 충전 시설 부족으로 인근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충전소 준공으로 지역 내 수소 차량 소유자들의 이동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수소차는 운행 시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역사와 문화의 도시 부여가 자랑하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소충전소 준공은 부여군이 친환경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 수소충전소는 준공식 이후 철저한 시운전과 안전 점검을 거쳐 오는 12월 초순부터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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