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평군립도서관이 청소년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함평중학교에서 '2026 전남광주 올해의 책' 청소년 분야 수상 작가인 정수윤 작가를 초청해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남도서관이 주최하고 함평군립도서관이 주관했다. 소설 '파도의 아이들'의 저자인 정수윤 작가는 강연을 통해 작품의 창작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소설 속 문화어 퀴즈와 주요 문장 함께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달 열린 '제3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서왕 선발대회' 함평군 예선을 통과한 함평중학교 3학년 서지은·안성빈 학생이 '파도의 아이들'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을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의 도서에 사인을 받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