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가치·분담금 얼마?” 도봉구, 정비사업 감정평가·추정분담금 주민교육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주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23일, 창동 아우르네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정비사업에서의 감정평가 및 추정분담금’을 주제로 ‘2026년 정비사업 아카데미 제2기 주민교육’이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약 60여 명의 구민이 참석했으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관심사로 꼽히는 감정평가와 분담금 산정 체계를 주민들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중앙감정평가법인의 권영진 감정평가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권 평가사는 △종전·종후 자산 감정평가의 개념과 산정 기준 △추정분담금 산출 원리와 확인 방법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강사의 설명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도봉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연 4회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맞춤형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여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사업 대응 역량과 알 권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감정평가와 분담금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