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강화군과 손잡고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4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강화군청에서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화군 내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강화군 통합돌봄 가사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활성화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지원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의뢰·연계 △돌봄 사각지대 및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및 역량 강화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인천사서원이 직영하는 부평종합재가센터가 강화군 통합돌봄 가사지원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점이 있다. 부평종합재가센터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가사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강화군과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도 힘을 모은다. 이 사업은 도서 산간 지역 등 수요는 많으나 제공기관이 부족하거나 없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 인천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가 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강화군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되어 통합돌봄이 중요한 복지 정책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천사서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사회서비스 자원을 촘촘히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흥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 또한 “두 기관의 협력이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강화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강화군의 복지 정책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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