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시민들의 자연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공설 장사 시설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추진해 온 '내촌공설자연장지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자연장지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이용 기반을 마련했다.
내촌면 진목리 산274번지에 자리한 내촌공설자연장지는 총 2만1644㎡ 규모의 수목장림과 잔디장으로 구성돼 있다.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잔디형 자연장지는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조기 만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포천시는 총사업비 5억 5100만원을 투입,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하여 9월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재구조화 사업은 기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잔디장 면적이 기존 8597㎡에서 1만537㎡로 1940㎡가 확대되었으며, 안치 가능한 규모 또한 기존 2062기에서 4504기로 2442기나 늘어났다. 이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시는 이번 재구조화를 통해 2032년까지 시민들이 공설 장사 시설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단순히 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현대적인 장사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시설을 갖추게 된 것이다.
또한, 포천시는 이번 내촌공설자연장지 사업을 발판 삼아 기존 공설 묘지 중 재개발이 가능한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현대화된 장사 시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구조화를 통해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공설 장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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