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축산 현장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충우 여주시장 지난 10월 7일 세종대왕면 소재 한 양돈 농장을 직접 방문해 악취 저감형 축사시설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여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의 의지를 반영한다. 시는 축사 내부와 환기, 분뇨 처리 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며 악취 저감을 위해 운영 중인 각종 시설과 장비, 그리고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가축 분뇨를 처리하고 축사 환경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농가들이 겪는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시설 설치만큼이나 축사 내외부의 청결 유지, 신속하고 적절한 분뇨 처리, 환기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지속적인 관리가 악취 저감의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축산 농가의 악취 문제는 단순히 농가의 경영 여건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시장은 “악취 저감형 축사시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실질적인 악취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축산 농가와 지역 주민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쾌적한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축산 농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악취 저감 시설 및 가축 분뇨 처리 시설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향후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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