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내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센터들의 협의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스포츠 축제를 열었다. 지난 7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창립 19주년 기념 체육대회 및 제12회 보치아 대회가 개최됐다.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친목을 다지고, 센터 간의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17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자립생활지원센터 회원과 관계자 등 총 490명이 여주에 집결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 대회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컬링 예선전에도 참여하며 스포츠 정신을 불태웠다. 이후 개회식에서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보치아와 컬링 결승전, OX 퀴즈, 윷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9년간 경기 IL 협의회는 장애인의 당당한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위해 헌신해 왔다"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립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체험홈 및 자립생활주택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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