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삶의 존엄성 높이는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지난 7일,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완화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인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완화의료와 사전연명의료 제도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호스피스 및 사전연명의료 관련 교육 △암 환자의 통증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OX 퀴즈 캠페인 △호스피스 활동 사진 및 그림 전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안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군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호스피스는 단순한 임종 돌봄을 넘어, 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명 존중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