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시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PROMPT 꿈을 입력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는 인공지능이 정교한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듯,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과 가능성을 입력할 때 미래가 더욱 선명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이 정해 준 길을 따르기보다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내부는 미래직업존, 멘토링존, K콘텐츠존 등 총 9개의 주제별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드론, 로봇 체험을 비롯해 대학생 전공 멘토링, 전문직업인과의 진로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e스포츠 챔피언십, 창의과학 경진대회, 창업 아이디어 대회 등도 함께 열린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길 바란다”며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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