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주민자치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활동 진행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회가 관내 다문화가정과 자녀 55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7일 서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서탄면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체험활동’은 다문화가정에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개공예, 제기 만들기 및 제기차기, 떡메치기, 한과 및 음료 체험 등 총 네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자개공예 코너에서는 직접 만든 공예품을 통해 전통 공예의 매력을 경험했으며, 제기 만들기 활동 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제기차기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떡메치기 체험에서는 함께 떡을 만들며 우리 전통 음식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고, 준비된 한과와 음료를 맛보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 간식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탄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동복 서탄면장 또한 “이번 체험활동이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