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립 부개도서관, ‘가을밤 재즈 산책’ 운영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개도서관이 오는 11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인문 프로그램 '가을밤 재즈 산책: 처음 만나는 재즈'를 운영한다.

음악 특화 도서관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재즈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학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재즈 음악 이야기를 살펴보며,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재즈 선곡 목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부개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각 회차는 '문학으로 만나는 재즈', '무라카미 하루키의 재즈', '영화로 만나는 재즈', '사계를 담아낸 재즈'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꾸려진다.

모집 인원은 성인 30명이며, 오는 13일부터 부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음악과 독서 인문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음악과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가을밤 재즈의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