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대학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남부노인대학과 함께해 온 어르신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이다.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한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으며 남부노인대학의 대표적인 건강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026년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매주 2회 남부노인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65세 이상 노인대학 등록자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1학년은 화요일, 2학년은 목요일에 참여해 반별로 특화된 건강체조와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노인건강체조 △건강백세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설계되어, 근력과 유연성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일상생활 수행에 필요한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요 건강 문제인 낙상과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매년 11월 사업이 종료되면, 평택시와 남부노인대학은 기관 간 간담회를 열어 운영 과정과 성과를 면밀히 점검한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와 운동 실천 정도를 평가해, 앞으로의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평가 결과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은 향후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2009년부터 남부노인대학 어르신들과 함께한 건강체조 프로그램이 꾸준한 참여와 관심 덕분에 대표적인 건강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터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이처럼 생활터 중심의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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