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초등생 300명 ‘독서 골든벨’…최대 100만원 시상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오는 10월 25일,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제4회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서점과의 연계를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시서점협동조합과 교보문고 판교점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중원구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초등학교 3·4학년 150명, 2부에는 5·6학년 150명이 각각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대회 선정 도서 20권을 바탕으로 등장인물, 관련 지식 등에 대한 문제를 풀게 된다. 출제 도서는 홍보 포스터 QR코드 또는 성남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쉿 나만 예뻐지는 비밀 거래', '오늘 내 마음에 어울리는 말'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포함됐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각 부문 1등에게는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상당의 교보 상품권 카드가 수여된다. 특히, 1등 참가자가 마지막 문제까지 맞춰 골든벨을 울릴 경우, 50만원이 추가되어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교보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 학생들은 교보문고 판교점, 미금문고 등 관내 11개 지역 서점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