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케어안심주택 ‘진안 온이음채’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6월에 이어 장기 거주가 가능한 9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주거 안정과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위기 상황으로 인해 주거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여야 한다.
입주자는 화성시 거주 기간, 연령, 돌봄 필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다.
병점구 진안동에 위치한 ‘진안 온이음채’는 세대당 전용면적 43.53㎡ 규모로 방 2개,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가 기본 제공되며, 세대별 인공지능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 임대료는 26만 6,65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 부담금이 없으며 차상위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관리비와 공과금은 별도다.
신청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돌봄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이연옥 화성특례시 통합돌봄과장은 “진안 온이음채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거 문제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주거, 건강관리,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서비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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