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복지 서비스 구현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그냥드림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통합돌봄과 관계자와 ‘그냥드림’ 사업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실질적인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처음 시행된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운영 결과와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점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푸드마켓·뱅크가 직접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나 읍면동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사업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장 종사자들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일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먹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다만, 더 많은 주민이 사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즉각적인 개선으로 이어졌다. 일부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주차장 높이 제한으로 인해 사업 차량 진입과 물품 상하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오는 9월부터 운영 대상지 주차장 높이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해 현장 운영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연옥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냥드림’ 사업의 접근성과 운영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성특례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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