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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새마을회, 교산천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지난 16일, 교산천 일대에서 하천 환경 정비에 나섰다.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회원들은 교산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쾌적한 양사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명숙 부녀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봄을 맞아 양사면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상덕 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양사면의 하천과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지영 양사면장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사면의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양사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숭의4동, 미추홀구 최초 '파크골프 교실' 운영…지도자 양성도
미추홀구 숭의4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미추홀구 동 주민자치센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숭의4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장비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최근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교육 과정은 이론과 스윙 동작을 익히는 기초 단계를 포함한다. 파크골프장에서 실제 진행되는 야외 실습도 준비되어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실력 향상을 돕는다.특히 주목할 점은 일정 교육 이수 후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단순 취미 활동을 넘어 생활체육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셈이다.신수용 숭의4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주민 건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
미추홀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전세사기 피해 예방 총력
인천 미추홀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구는 저소득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차인이 이미 납부한 반환보증 보증료를 심사해 최대 4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소득 기준은 청년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이다.지원 금액은 신청인의 연령과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청년과 신혼부부 신청자에게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지원하며, 청년 외 신청자에게는 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지원한다.다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 임대 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나 법인 임차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정부24' 또는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청 주택관리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경마장 이전·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
시는 17일 시청 태조홀에서 '경기북부 5개 시 군 공동선언'행사를 개최하고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공동선언은 경기북부가 그동안 국가안보와 각종 규제로 인해 감내해 온 희생과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5개 시 군은 공동선언을 통해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5개 시 군은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도시의 독점적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경원권 전체가 함께 성과와 열매를 나누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행사에서는 두 건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에 이어 이전 및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후 기자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기북부 경원권 시 군과의 공동 대응을 더욱 구체화하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 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검단가온중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인천 서구가 검단가온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구는 지난 16일, 학교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인근 통학로와 도로에서 진행됐다. 서구청 교통정책과를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검단가온중학교,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여러 기관에서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안전 운전과 불법 주정차 금지를 강조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 시 안전 수칙 준수도 안내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특히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보행 방법을 자세히 안내했다.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서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구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
교동면, 전재순 전 노인회장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강화군 교동면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전재순 전 교동면 노인회장이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전재순 전 회장은 13대와 14대 교동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하며 마을 공동체 실현과 노인 복지 향상에 힘썼다. 이번 성금은 그의 노인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전 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성금 기탁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최동관 교동면장은 전재순 전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최 면장은 “지역 발전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신 전재순 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교동면은 전해진 성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전재순 전 회장의 따뜻한 나눔이 교동면 주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미추홀구, 4월부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인천 미추홀구가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는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미추홀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시작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약 접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급성 심정지가 가정 등 비공공 장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점을 강조하며, 올바른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및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
미추홀구 간부 공무원, 신청사 건립 '신속 추진' 촉구
인천 미추홀구청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신청사 건립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구청사 노후화와 안전 문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겼다. 간부들은 구호 제창과 기념 촬영을 통해 신청사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성명서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현재 미추홀구청 건물이 구조적으로 불안전하며, 노후화된 시설과 분산된 사무 공간으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특히 2026년 2월 착공 예정인 신청사 건립 사업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과거 신청사 건립 시도가 여러 차례 무산된 전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약속대로 신속하게 건립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미추홀구와 디씨알이는 이미 신청사 건립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약정에 따르면 디씨알이는 2029년까지 800억 원의 민간 자금을 투입해 신청사를 건설하고, 이를 미추홀구에 기부채납해야 한다.구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건물 신축을 넘어,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더 이상 지체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현3동 주민자치회, 교회와 함께 주차장 환경 개선
미추홀구 용현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 한 교회 주차장의 환경 관리에 직접 나선다.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흔쾌히 개방한 한일순복음교회와 손잡고, 3월부터 주차장 주변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그동안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지만, 일부 몰지각한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공간이다.이에 용현3동 주민자치회가 자발적으로 주차장 관리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귀한 공간을 개방해 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주민자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주차장 청소를 실시하고, 폐기물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한 안내 현수막도 설치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김 회장은 "이용객들께서도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기관과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시킨 좋은 사례다.향후 주민 참여형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양시,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고양시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월 23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유아숲 교육은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만 명 이상의 유아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안곡습지, 정발산, 성라공원 등 고양시 유아숲체험원 3개소다. 각 장소의 생태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특히 성라공원 유아숲체험원은 덕양구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유아숲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유아숲 교육 정기형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3월 23일 오후 4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기형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관과 가족은 수시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고양시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유익한 산림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곡노인문화센터, '제로웨이스트 리더' 양성 나서…지역사회 환경 개선 기대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가 지난 13일, '기쁘게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자'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었다.2026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노년 세대를 '제로웨이스트 리더'로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로웨이스트'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재사용과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로웨이스트 리더'로서 지역 사회에서 환경 캠페인과 자원 순환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신노년 세대를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선배 시민'으로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회 참여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세대 간 환경 인식 개선 활동에도 참여하여 지역 사회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문제는 특정 세대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환경 문제는 세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신노년 세대가 지역 사회 환경 실천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미추홀구,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진행
인천 미추홀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이번 열람 대상은 미추홀구 내 총 4만 5250필지에 해당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기준과 복지 수혜자 선정 등에 폭넓게 활용된다.미추홀구는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를 통해 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열람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미추홀구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여 공시할 계획이다.미추홀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구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가 미추홀구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화군,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위해 청소년 정책 강화
강화군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 문화, 여가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강화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돌봄, 학습, 문화, 대학 진학까지 전방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강화군 청소년 정책의 핵심은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사업이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약 5000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강화읍 신문리 일대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곳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여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단계별 사업도 추진된다. 1단계로 청소년수련관을 신축하고 기존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2단계에서는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수련관 신축은 설계가 진행 중이다.아이들의 일상에 대한 촘촘한 지원도 눈에 띈다. 저소득, 다문화, 다자녀 가정 청소년 교통비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대표적이다. 기존 대중교통 이용 학생뿐 아니라 통학버스 이용 학생, 기숙사 생활 학생, 도보 통학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연간 최대 24만원이 지원된다.초등학생 방학 중 중식비 지원도 강화했다. 지난해 강화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겨울방학부터 중식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강화군은 대학 진학 후에도 지원을 이어간다. 대학생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연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며, 수도권을 포함한 관외 대학 재학생이 대상이다.재학 기간 동안 월 10만원씩 최대 12개월, 2년 동안 총 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청소년 정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고양 장항습지, 겨울 철새 6만 5천kg '드론 먹이' 쾌척
고양특례시가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서 겨울철 도래 철새 보호를 위해 대규모 먹이 지원에 나섰다. 드론을 활용한 이번 사업으로 총 6만 5천kg의 먹이가 장항습지에 공급됐다.장항습지는 한강 하구에 위치한 국제적인 철새 도래지다. 이곳은 재두루미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철새들의 중요한 월동지 역할을 한다.고양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장항습지 내 농경지 일원에서 총 33회에 걸쳐 먹이를 살포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드론 자원봉사대와 공무원, 농업인, 시민 등 총 482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공급된 먹이는 곡물류 6만4875kg과 어류 500kg이다. 볍씨 3만3015kg, 검은콩 2만9220kg, 율무 900kg, 녹두 880kg, 좁쌀 860kg 등 다양한 곡물과 행주어촌계에서 확보한 무형어종 500kg이 철새들의 먹이로 제공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먹이 살포 방식을 적용하여 눈길을 끈다. 철새 서식지에 인간의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먹이 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드론 활용 방식은 조류독감 발생 시 출입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이다. 드론을 통해 먹이를 공급함으로써 질병 확산 예방과 안정적인 먹이 공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먹이 확보 과정에서는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졌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으로 확보된 볍씨를 비롯해 인천본부세관에서 압수한 농산물, 기업 ESG 사업 등을 통해 마련된 곡물을 활용했다. 자원순환과 생태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먹이주기는 철새 서식지 교란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먹이 공급이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세관과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장항습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