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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단속반·고성능 CCTV, 도봉구 무단투기 개선 효과 '톡톡'
도봉구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구축한 감시·단속 통합체계가 효율적인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능 CCTV와 전담 단속반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실제 고성능 무단투기 CCTV 설치 운영 장소 10곳에서 무단투기가 사라졌다. 22곳은 눈에 띄게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청주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도봉구의 CCTV 관제실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현재 도봉구는 지역 곳곳에 총 82대의 고성능 CCTV를 운영 중이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 2명이 관제실에 배치되어 실시간으로 무단투기 현장을 감시한다. 단순 적발을 넘어 구민 인식 개선과 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도봉구는 6명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3개 조로 편성된 단속반은 주·야간 순환 근무를 통해 무단투기 취약 시간대인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환경공무관 51명의 역량을 결집한 단속도 병행하여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했다.특히 투기된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여 주인을 찾아내는 '파봉 단속'은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고의 상습적인 무단투기에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진다.사유지라 하더라도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통해 자율적인 정비를 유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감시·단속 통합체계와 전담반 운영으로 무단투기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현장 관리와 행정 조치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흥시, 2026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시흥시가 지난 3월 21일 파주시 일원에서 '2026년 시흥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관내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시흥형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4개 동에서 위원 교체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새로운 위원들 간의 연결과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두었다.참가자들은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비무장지대 일원을 탐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다목적홀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과 '시흥자치 톡톡'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동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교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워크숍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위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시흥시 주민자치는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에 도달했으며 그 중심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맡고 있는 위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흥형 주민자치'를 완성하는 주역"이라고 강조했다.임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각 동의 자치활동으로 이어져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소통 강화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만든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 권역별 소통을 강화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센터는 지난 3월 한 달간 총 4차례에 걸쳐 '2026년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 자원봉사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했다.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단체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권역별, 통합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 보고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한 볼런티어 패키지, 자원봉사자 보험 및 표창,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관련 계획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특히 재난재해 발생 시 협조 체계 구축, 단체 및 동 자원봉사지원단의 권역별 관리, 자원봉사센터 교육실 무료 대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제시됐다.현재 시흥시에는 1만 시간 이상 활동한 명예의 전당 자원봉사자 25명이 있으며, 373개의 자원봉사단체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센터는 앞으로도 단체별 애로사항 해소와 현장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과 보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볼런티어 패키지, 종합보험, 경축기 근조기 지원 등 기존 지원책도 이어진다.올해는 자원봉사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전화 상담소 '대나무숲'을 새롭게 운영한다. 글로벌 인재 및 다문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특화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급식 커피차를 지원하는 '따봉트럭'과 공동 주방 활용 프로그램 '봉쉐프'도 운영한다. 단체, 기관, 학교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과 청소년 대상 아카데미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박명일 센터장은 “올해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비전으로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참여 연대 성장'을 기조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부천시, 대장첨단산업단지 2.6조 투자 유치…연 260억 세수 확보 기대
부천시가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2조 6천억원 규모의 선도기업 투자를 유치하며, 연간 260억 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전망이다. 이는 현재 부천시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56%에 달하는 수치다.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석·박사급 연구 인력 3천700여 명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확보된 세수는 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와 지역기업 지원 예산에 재투자, '세수 확충-산업 고도화-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부천시는 1만 3천여 개의 중소 제조기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나, 고부가가치 창출 선도기업 부재로 재정자립도 저하와 청년 인구 유출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첨단 연구개발 산업을 육성,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부천시는 2024년 수립한 입주전략 용역을 통해 UAM,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 등 첨단 R&D 연구소를 집중 유치하기로 했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마곡 산업단지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 선도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단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지난해 12월, 부천시는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 4개 선도기업과 입주 계약을 체결, 산업시설용지의 36%에 대한 조기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2029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부천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입지 규제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선도기업과 지역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잔여 필지에 대해 단계별 입주 자격 부여, 지역기업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부천시 관계자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청년이 미래 일자리를 찾고, 지역기업이 새로운 기술 파트너를 만나는 산업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 R&D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부천의 산업지도와 재정 구조를 함께 바꾸는 '부천형 산업 대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부천시는 기업유치 전담 조직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 직속 전략담당관을 신설, 첨단산업조성팀과 기업유치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원스톱 소통 창구를 마련,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양천구, 유아차·카시트 등 고가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시작
양천구가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아차, 카시트 등 고가의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짧은 기간 사용하지만,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는 공공 서비스다.구는 육아용품 대여점을 해누리타운 4층에 있는 해누리 장난감도서관 내에 마련했다.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한 번에 빌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장난감도서관을 3층에서 4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육아용품 대여 공간을 함께 조성했다.대여 품목은 유아차, 바운서, 카시트, 아기침대, 웨건, 하이체어, 분유제조기, 아기띠 등 50여 종이다. '잠깐 쓰는데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1인 1품목 기준으로 30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1회 연장 시 최대 6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이용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양천구에 생활 기반을 둔 0~24개월 영아 가정이다. 연회비 1만원을 내면 모든 육아용품을 빌릴 수 있다.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대여점을 방문, 연회비를 납부하고 회원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대여점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구는 향후 이용 수요를 반영해 대여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여 건수, 회전율, 이용 만족도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육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호도가 높은 육아용품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체감도 높은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육아용품 대여 외에도 7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며 영유아 가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
용인특례시, 4월부터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본격 가동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부터 시민들을 위해 공원을 생태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한다.이를 위해 지역 내 3개 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각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각 과정은 계절별 자연환경을 고려, 실외 체험 중심으로 기획됐다. 생태 관찰은 물론, 자연스러운 놀이 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수지생태공원에서는 4월 7일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유아 대상으로는 '신나는 숲 놀이터',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숲 속 탐험대'가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가족사랑 나눔의 숲'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노인정과 주간보호센터 등 관련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린 웰니스'를 진행,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용인중앙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도 4월 1일부터 10월까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나는 숲 놀이터'와 '같이 놀자 생태놀이 숲'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주중에는 개인 및 단체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주말에는 개인 참여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명에서 15명까지 소규모 체험단을 구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간단한 온라인 절차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즐기는 생태체험은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태체험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 장관,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0일,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찾았다. 현장 점검과 더불어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우수성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 쉼터 시설, 접근성, 운영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협약 장소로 선정됐다.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 대리운전, 택배기사, 검침원 등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다. 1호점은 2025년 한 해에만 1만 8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쉼터 내부에는 냉난방기, 냉장고, 정수기, 헬멧 건조기, 핸드폰 충전기, 커피머신, 안마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화장실, 샤워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영등포구는 1호점에 이어 작년에는 신길동에 2호점을 개소하며 지원을 확대했다.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쉼터 운영 외에도 현장 지원이 강화된다. 쉼터 1호점과 영등포문화라운지 '따따따' 앞에는 생수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쉼터 2호점에는 전용 냉장고가 마련되어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노동법률 세무 상담, 안전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작년 한 해 동안 2325명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동노동자들이 언제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다가오는 하절기에는 고용노동부 정책 협약을 통해 확보한 생수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폭염 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인시, 녹물 없는 수도 환경 조성…노후 수도관 개량 지원
용인특례시가 녹물 없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수도관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5월 8일까지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아연도 강관으로 설치된 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면적이 작은 순서대로 선정한다.옥내급수설비 문제로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우선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근린생활시설 내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주택'으로 기재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승인을 받았거나 5년 이내 수도관 개량 지원을 받은 주택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다르다.86㎡ 초과 130㎡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70%, 61㎡ 초과 85㎡ 이하 주택은 80%를 지원받는다. 60㎡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총 공사비는 신청자가 제출한 공사비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업무처리지침'에 명시된 표준공사비 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가구당 최대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처인구청 수도시설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수도관 교체를 망설였던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흥시, 2026년 평생학습 정책 방향 논의…시민 중심 학습 환경 조성
시흥시가 지난 3월 2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제1차 시흥시 평생학습협의회’를 열고 평생학습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시민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유관기관장과 평생학습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보궐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시흥시 평생학습축제 운영 방식 개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생학습센터 조성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또한 시흥인생학교 및 중장년행복센터를 통한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 확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운영, 시흥교육캠퍼스 ‘쏙’ 운영 현황 등도 다뤄졌다.위원들은 각 사업의 발전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학습 기회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협의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맞춤 상담 제공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를 연중 운영한다.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키우는 주범으로 꼽힌다.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장위석관보건지소는 주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검사와 1대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검사 대상은 20세 이상 성북구 주민이며, 장위석관보건지소 1층 만성질환관리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등이다.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3개월, 6개월, 12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인 관리도 제공한다.모든 검사와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는 금식해야 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다. 검사를 받으려면 방문 또는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장위석관보건지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검진과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 수지구, 어르신 체육시설 '게이트볼장' 새 단장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게이트볼장 5곳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신정공원, 성복고가하부, 수지체육공원, 동천동, 무지개공원 등 5곳에서 진행됐다.수지구는 지난 2월, 지역 내 게이트볼장 9곳을 현장 점검했다. 당시 각 분회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해 이번 시설 개선에 반영했다.신정공원, 성복고가하부, 수지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는 낡은 점수판을 교체했다. 동천동 게이트볼장에는 수질 개선을 위한 경수연화장치를 설치하고 화장실을 리모델링했다.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무지개공원 게이트볼장에는 진출입 계단을 정비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구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체육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나선다…'시흥상권현장지원단' 개소
시흥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3월 23일 문을 연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시흥시 은계호수로 49,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에 자리 잡았으며,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가 운영을 맡았다.지원단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경영 진단과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한다. 특히 사례관리 중심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경영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문제 진단부터 해결책 제공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시흥시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창업을 준비 중인 시민이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장, 상인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일원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경과보고, 현판식, 센터 시설 관람 등을 진행하며 지원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임병택 시장은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소상공인이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만든 통합 지원 창구”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지원단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이 겪는 경영 어려움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 건보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성남시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요양센터가 4회 연속 A등급을 획득, 전국 최상위 요양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정기적인 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5976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8개 영역, 총 45개 항목을 평가했다.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3점을 획득했다.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인력 배치, 수급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의료진 상시 대응 체계 마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는 2015년, 2018년, 2021년에 이어 이번 평가까지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가 지속적인 서비스 질 향상과 시설 운영 내실화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는 성남시가 의료법인 메디피아에 위탁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8581㎡ 규모로 193병상, 183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
용인시,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시작…농가 편의 증진
용인특례시가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농기계 임대 농가 중 자체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운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운송이 진행된다.운송료는 농기계 크기에 따라 다르다. 1t 차량으로 운송 가능한 농기계는 편도 5000원, 1t 초과 농기계는 편도 1만원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운반할 수 있게 됐다.시는 2022년부터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매년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간 450건 이상의 농기계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운송 서비스와 농업기계 임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이번 서비스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