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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초등학교 개학기 맞아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 실시
금천구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3일 서울두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금천구청, 금천경찰서, 서울두산초등학교 관계자, 그리고 자율방재단 대원들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협력해 유괴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유괴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다.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를 알리고, 등하굣길에는 사람이 많은 큰길을 이용해야 한다.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선물을 받지 않으며, 보호자의 허락 없이 아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따라가지 않아야 한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구는 앞으로도 매달 자율방재단 주도하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각 동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유괴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통, 식품, 불법 광고물 등 여러 방면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점검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에서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어린이 안전 지역 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복지 서비스 업무 매뉴얼 발간…현장 중심 행정 체계화
서울 성북구가 복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성북구 복지서비스 업무매뉴얼'을 발간했다.이번 매뉴얼은 복지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관 종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09년 첫 발간 이후 지속적인 개정을 거쳐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다.개정판에는 복지 대상자 현황과 성북구 동 복지 관련 부서의 주요 사업 내용이 담겼다. 총 12개 부서 97개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500부가 제작되어 성북구 동 복지 담당자와 관내 복지 시설, 유관 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번 매뉴얼이 단순 참고 자료를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지침서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공공 및 민간 복지 수행 기관 85개소에 배포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에 발간한 업무 매뉴얼이 복지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임신·육아 정책 담은 '아이케어북' 배부…12월까지 순차 발송
용인특례시가 임신부와 양육 가정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에 나선다. 시는 임신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게 임신, 출산, 양육 관련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 ‘아이케어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아이케어북'은 용인시의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서다. 임신부와 양육 가정이 필요로 하는 복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시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임신지원금 결정통지서와 함께 '아이케어북'을 동봉해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용인시 임신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30만원 상당의 용인 와이페이를 지급하는 제도다.책자에는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성장 단계별 주요 복지 혜택이 분야별로 담겨 있다. 결혼과 주거 지원, 임신·출산·양육 지원, 아동·청소년 정책,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다양한 정보가 항목별로 구분돼 제공된다. 청년 신혼부부 주거정책, 금융 지원, 난임 지원, 임신 건강관리 사업, 산후조리 지원, 임신·출산지원금, 돌봄 서비스, 청소년 정책, 다자녀 요금 감면 등의 정보가 상세히 수록됐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부가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기별로 필요한 정책을 더욱 쉽게 확인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이케어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주차장 야간 무료 개방 연장
성남시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손잡고 주차장 공유 사업을 2년 더 연장한다.이번 협약으로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주차장 30면은 2028년 4월 15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주차난이 심각한 산성동 주민들에게 우선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2022년 4월부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해왔다.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성남시는 공유 주차장 지속 운영을 결정했다.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다.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성남시는 공유주차장 사업 참여 시설에 개방 면수에 따라 최대 3000만원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최대 1억원의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비도 지원하며, 공유 기간 연장 시에는 500만원 이내에서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성남시 관계자는 “시설 소유자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공유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유주차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
영등포구, 물가 안정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영등포구가 지정 및 관리하는 업소를 의미한다. 지난해 영등포구는 외식업, 세탁업, 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28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지정, 총 89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 내에서 영업 중인 개인 서비스 업종이다. 외식업은 물론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이 포함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 이력이 있는 경우, 또는 개업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영등포구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게는 인증 표찰을 부착하고, 구 소식지, 홈페이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연간 83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는 업소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구매, 공공요금 납부, 소규모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착한가격업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과 전기 설비 특별 안전 점검 등 맞춤형 지원도 제공하여 업소 운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구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우리구 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은평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은평구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답례품 구성을 위한 것이다.은평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신청 자격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다. 답례품을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업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답례품선정위원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공공 민간 위원으로 구성된다. 지역성, 상품성, 품질, 공급 안정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공정한 선정을 통해 기부자와 지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려 지역의 매력을 담은 답례품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부자에게는 만족을, 지역에는 활력을 줄 수 있도록 공정하게 선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
은평구, 교보생명과 손잡고 민원 서비스 품질 높인다
은평구가 교보생명보험과 손을 잡고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지난 19일, 은평구는 교보생명보험 강북본부와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 응대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교보생명 강북본부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고객 응대 교육 프로그램 '다윈'을 활용하여 은평구 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교보생명의 축적된 고객 응대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교보생명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
은평구, 진로진학 1:1 맞춤 상담실 '미래On' 문전성시
서울 은평구의 진로진학상담실 '미래On'이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지난 2월 은평구미래교육센터 온빛에 문을 연 '미래On'은 복잡한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혼란을 해소하고자 1:1 맞춤형 대면 상담을 제공한다.개관 직후 3월과 4월 상담 예약이 모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센터 측은 대기 수요를 고려해 상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미래On'에서는 풍부한 입시 경험을 가진 진로 진학 전문가들이 학생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희망 전공 등을 정밀 분석해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고교학점제 대비 맞춤형 과목 선택 전략, 진로 적성 검사 기반 목표 설정, 학생부 경쟁력 강화 방안,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 등 초등부터 고등까지 진학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특히 '미래On'은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대면 상담 이후 온라인 추가 상담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진학 관리를 지원한다. 상담 이후 발생하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다는 방침이다.올해는 총 36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대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미래On'을 통해 공교육 기반 진학 정보 제공과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담은 매월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방학 기간에는 별도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은평구 학생과 학부모는 은평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은평구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입시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정보 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상담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중랑구, '어린이 텃밭 강사 양성과정' 본격 시작
중랑구가 어린이 대상 도시농업 교육을 이끌어갈 전문 강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4개월간의 교육 여정을 시작했다.이번 과정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텃밭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3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수강생들은 연령별 텃밭활동 기획, 어린이텃밭 교육 사례 연구, 텃밭활동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텃밭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개강식 이후 첫 수업에서는 '유아 발달 이해와 텃밭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3~7세 유아의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 특성을 살펴보고 텃밭교육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도시농업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 기흥구, 치매 어르신 위한 특별한 힐링…'씨앗에서 밥상까지' 운영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 말부터 7월까지 치매안심센터 2층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씨앗에서 밥상까지'가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텃밭 가꾸기부터 영양 교육, 요리 체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씨앗에서 밥상까지'는 단순한 텃밭 가꾸기를 넘어, 어르신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도록 설계됐다. 손을 사용하는 원예 활동은 인지 기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단계인 '씨앗에서'에서는 텃밭을 조성하고 감자,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청경채, 카네이션 등의 모종과 씨앗을 심는다. 물 주기, 잡초 제거, 생장 관찰, 관찰일지 작성,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텃밭 가꾸기 활동이 진행된다.두 번째 단계인 '밥상까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하여 영양 교육과 요리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2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1기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2기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작업치료사가 주관하며, 간호사와 영양사가 함께 참여하여 전문적인 건강관리와 영양 교육을 지원한다.참여 대상은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쉼터 이용 경증 치매 환자다.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텃밭 활동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 신체 활동과 인지 자극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구로구, '구로형 기본사회' 4대 전략 본격 추진…2026년까지 123개 사업 재편
구로구가 '구로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4대 전략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2026년 주요업무계획과 연계, 사회서비스 확대, 주민소득 증대, 주거환경 개선, 주민참여 및 자치 보장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3개 사업을 재구조화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 3월 23일 주요간부회의에서 '구로형 기본사회' 4대 전략 실행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실행계획은 기존의 개별 사업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구정 전반의 주요 사업을 일정한 정책 방향 아래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업을 종합 검토, 정책 목적과 내용,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별 정리하고 이를 4대 전략 체계에 맞춰 재구성했다.4대 전략은 사회서비스 확대, 주민소득 증대, 주거환경 개선, 주민참여 및 자치 보장으로 구성된다.사회서비스 확대 분야에는 통합돌봄사업 시행,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 포함됐다. 주민소득 증대 분야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공공일자리 확충 등이 담겼다.주거환경 개선 분야에는 재개발 재건축 지원, 공영주차장 조성 등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 포함됐으며, 주민참여 및 자치 보장 분야에는 공론장 활성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등이 반영됐다.구는 이번 실행계획을 통해 관련 사업 간 연계성과 정책 추진의 일관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실행계획은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됐으며,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27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실행계획은 구로형 기본사회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을 해당 전략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23개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송파구,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지원 확대…최대 21만원
송파구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최대 2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구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와 주민들의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부터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166세대로 늘려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가정용 소형 감량기를 구매한 송파구민이다. 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등 품질과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구매 금액의 30%, 최대 21만원을 지원한다. 음식물 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접수 기간은 4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자 중 주민등록등본상 구성원 수가 4인 이상인 가구를 130대까지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송파구청 자원활용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 지원 수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이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은 물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은평구, 전 직원 대상 재난 대응 매뉴얼 교육 실시…초동 대처 능력 향상 기대
은평구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전 부서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및 사고 대응 매뉴얼 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최근 화재나 생활 안전사고와 같은 생활 밀착형 재난이 증가하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은평구는 실질적인 상황에 대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및 보고 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다. 재난 유형별 현장 대응 요령과 피해 발생 시 지원 및 복구 절차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은평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매뉴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은 물론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온라인 학습 3종 지원으로 사교육비 부담 줄인다
도봉구가 고공행진하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온라인 교육사업 3종을 운영한다.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 학력 향상부터 수능 대비, 어학 능력 향상까지 목표로 한다.초등학생을 위한 '도봉 초등 온라인 학습'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5개 과목에 대한 실시간 및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도봉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수강료는 전액 지원하며, 4월 한 달간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실시간 강의는 선착순 50명까지 접수 받는다.중·고등학생 및 N수생에게는 '강남인강' 수강권을 지원한다. 일반 학생 350명에게는 연간 수강권 비용 4만5000원 중 2만5000원을 지원하여, 2만원으로 전 과목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받는다.어학연수나 비싼 학원 대신 '원어민 화상영어' 강좌도 준비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회화 수업으로 진행된다.일반 학생은 월 1만6000원의 수강료를 내면 된다.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 학생 160여 명, 저소득층 학생 10여 명이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봉원어민화상영어 학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교육비 60만원 시대에 도봉구의 온라인 교육 지원이 학부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