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특례시가 임신부와 양육 가정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에 나선다. 시는 임신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게 임신, 출산, 양육 관련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 ‘아이케어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아이케어북'은 용인시의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서다. 임신부와 양육 가정이 필요로 하는 복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임신지원금 결정통지서와 함께 '아이케어북'을 동봉해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용인시 임신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30만원 상당의 용인 와이페이를 지급하는 제도다.
책자에는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성장 단계별 주요 복지 혜택이 분야별로 담겨 있다. 결혼과 주거 지원, 임신·출산·양육 지원, 아동·청소년 정책,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다양한 정보가 항목별로 구분돼 제공된다. 청년 신혼부부 주거정책, 금융 지원, 난임 지원, 임신 건강관리 사업, 산후조리 지원, 임신·출산지원금, 돌봄 서비스, 청소년 정책, 다자녀 요금 감면 등의 정보가 상세히 수록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부가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기별로 필요한 정책을 더욱 쉽게 확인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책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이케어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