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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로구가 노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일반음식점과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영세 자영업자의 시설 개선 부담을 덜어주고 위생 수준과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로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규모는 업소당 최대 100만원이다. 시설 개선 비용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음식점의 경우 구로구에서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지난 업소가 대상이다. 조리장 노후 시설 보수 교체, 환풍기 후드 덕트 등 환기 시설 교체, 조리장 해충 방제 방역, 영업장 및 화장실 개선, 손 씻기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미용업소는 현 소재지에서 5년 이상 운영 중인 업소가 대상이다. 세면대, 샴푸 의자, 전기 온수기, 도배, 바닥 타일 등 영업 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은 4월 3일까지 구로구보건소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다만 식품위생법 또는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이 진행 중이거나, 처분 종료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시설 개선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민 건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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