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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트뮤지엄 려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딱딱한 전시 관람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미술과 친해질 기회다.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미술관에서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아이들은 애니메이션을 보며 미술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다.
이후 실제 전시실로 이동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딱딱한 설명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품 감상 후에는 생각을 키워주는 활동지와 미술 체험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팀만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31일부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에 문의하면 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미술관을 방문하는 여주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뮤지엄 려가 미래 예술인을 양성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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