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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도봉구가 고공행진하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온라인 교육사업 3종을 운영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 학력 향상부터 수능 대비, 어학 능력 향상까지 목표로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도봉 초등 온라인 학습'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5개 과목에 대한 실시간 및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도봉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지원하며, 4월 한 달간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실시간 강의는 선착순 50명까지 접수 받는다.
중·고등학생 및 N수생에게는 '강남인강' 수강권을 지원한다. 일반 학생 350명에게는 연간 수강권 비용 4만5000원 중 2만5000원을 지원하여, 2만원으로 전 과목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받는다.
어학연수나 비싼 학원 대신 '원어민 화상영어' 강좌도 준비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회화 수업으로 진행된다.
일반 학생은 월 1만6000원의 수강료를 내면 된다.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 학생 160여 명, 저소득층 학생 10여 명이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봉원어민화상영어 학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교육비 60만원 시대에 도봉구의 온라인 교육 지원이 학부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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