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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중랑구가 어린이 대상 도시농업 교육을 이끌어갈 전문 강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4개월간의 교육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텃밭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3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연령별 텃밭활동 기획, 어린이텃밭 교육 사례 연구, 텃밭활동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텃밭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개강식 이후 첫 수업에서는 '유아 발달 이해와 텃밭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3~7세 유아의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 특성을 살펴보고 텃밭교육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도시농업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텃밭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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