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4월부터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본격 가동

수지생태공원 등 3곳에서 유아, 초등학생, 가족, 어르신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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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부터 시민들을 위해 공원을 생태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3개 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각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과정은 계절별 자연환경을 고려, 실외 체험 중심으로 기획됐다. 생태 관찰은 물론, 자연스러운 놀이 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수지생태공원에서는 4월 7일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유아 대상으로는 '신나는 숲 놀이터',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숲 속 탐험대'가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가족사랑 나눔의 숲'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노인정과 주간보호센터 등 관련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린 웰니스'를 진행,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용인중앙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도 4월 1일부터 10월까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나는 숲 놀이터'와 '같이 놀자 생태놀이 숲'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주중에는 개인 및 단체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주말에는 개인 참여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명에서 15명까지 소규모 체험단을 구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간단한 온라인 절차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을 배우고 즐기는 생태체험은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태체험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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