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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처인구 둔전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굣길 안전을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부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 시장을 비롯해 박명숙 둔전초 교장, 학부모, 경찰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가 힘을 모은 것이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이 시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했다. 학교 측과 학부모들은 승하차 공간에 노란색 보도블록 캐노피 설치, 교문 기둥 절개 등을 건의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작은 불편함도 간과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그는 "건의된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학교 내부 문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점검 후 이 시장은 둔전초 정문에서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는 2023년부터 둔전초 통학로에 보차도 분리펜스 노란색 도색, 배수 시설 설치 등 통학 환경 개선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편 둔전초 인근 오거리에는 올해 하반기 중 신호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중1-50호 도로 개설 일정에 맞춰 신호기 설치를 완료,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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