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시작…농가 편의 증진

운송료 5천원부터, 농업인 부담 경감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임대농기계 ‘운송 서비스’ 시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농기계 임대 농가 중 자체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운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운송이 진행된다.

운송료는 농기계 크기에 따라 다르다. 1t 차량으로 운송 가능한 농기계는 편도 5000원, 1t 초과 농기계는 편도 1만원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운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22년부터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매년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간 450건 이상의 농기계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운송 서비스와 농업기계 임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

경기도